- 27일, 세종문화회관 '재개관 페스티벌' 협찬 조인식 갖고 문화마케팅 본격 가동
- 『쌍용자동차 클래식 2004』 통해 … 연중 문화예술행사 후원
- 매월 '사랑의 병원 음악회' 개최로 … 기업 사회적 책임 다할 것!
쌍용자동차(대표 소진관)는 지난 27일 세종문화회관 '재개관 페스티벌' 협찬 조인식을 갖고 올해 문화마케팅을 위한 『쌍용자동차 클래식 2004』(Ssangyong Motor Classic 2004)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세종문화회관이 지난 1년 여 동안 대극장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2월 28일부터 5월 9일까지 70여 일간 펼치는 재개관 기념 '페스티벌'에 공식 협찬하는 것은 물론,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볼쇼이 발레단 '백조의 호수' 내한공연도 후원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 마케팅담당 문병헌 이사는 "이번 세종문화회관 협찬을 계기로 쌍용자동차는 2002년부터 펼쳐 온 문화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를 '문화마케팅의 해'로 삼아 『쌍용자동차 클래식 2004』(Ssangyong Motor Classic 2004)라는 타이틀 아래 음악회와 영화제, 오페라 공연, 콘서트 등을 연중 후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는 2002년부터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쌍용자동차를 선택해 준 고객에 대한 문화서비스, ▲사회봉사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기업 이미지 창출, ▲예술행사 후원과 제품 및 기업 이미지 제고 등에 노력해 왔으며 문화행사의 기획과 연중 후원으로 고객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소외된 계층에 대한 배려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쌍용자동차 클래식 2004』 프로그램을 통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난 2월부터 연중행사로 소아암과 백혈병 등 난치병 환자들을 위한 '사랑의 병원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볼쇼이 발레단 초청 '백조의 호수' 내한공연 ▲제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서울시티페스티벌 ▲도이치 오페라단 초청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내한공연 등을 후원하고 ▲부산, 광주, 대전, 대구 등 지방고객 초청 '로맨틱 콘서트' 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통해 문화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 끝 -
※ 첨부사진 : 쌍용자동차 소진관 사장(사진 왼쪽)과 세종문화회관 김신환 사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27일 세종문화회관 사장실에서 세종문화회관 '재개관 기념 페스티벌' 협찬 조인식을 갖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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