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체어맨」,「뉴렉스턴」등 중국 수출 확대를 위한 현지 영업사원 교육
- 영업 전략, 중국 자동차 시장 분석 교육 통해 판매 지원 나서
쌍용자동차(대표 소진관, www.kg-mobility.com)가 중국 내 25개 딜러망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수출 확대를 위한 교육을 실시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쌍용자동차 중국 북경 A/S 기술연구센터에서 현지 우수 영업사원 60명을 대상으로 ▲「뉴체어맨」및「뉴렉스턴」특성 ▲중국 자동차 시장 분석과 전망 ▲자동차 세일즈 프로세스 등 영업사원들에게 필수불가결한 내용 중심으로 실시됐다.
쌍용자동차 중국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현지 교육은 중국 내 쌍용자동차 영업사원들에게 최신의 영업 기법,「뉴체어맨」및「뉴렉스턴」차량 특성, 고객 관리와 응대 노하우 등을 습득시켜 현지 중국 영업사원의 경쟁력 강화 및 차량 판매 확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올해 9월 2차 중국 현지 교육을 실시하는 등 영업사원 교육 연례화를 통해 중국 수출 확대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쌍용자동차는 2003년 중국에 완성차와 KD(현지조립형반제품)를 합쳐 4,500여대의 차량을 수출했으며 올해에는 6,000여대 수출을 전망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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