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약시승행사' … 10월 한달간 전국 영업소에서 고객대상 시승행사
- '해피콜 서비스' … 「뉴체어맨」 출고차량에 대한 품질 및 만족도 조사
- '해피콜', '예약시승' 등 공격적 마케팅으로 출시 2주만에 4,500여대 계약
쌍용자동차(대표 소진관, www.kg-mobility.com)가 「뉴체어맨」 출시 마케팅의 일환으로 10월 한달간 '예약시승행사'를 갖는데 이어 10월 25일까지 「뉴체어맨」 출고 차량에 대한 '해피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예약시승행사'는 10월말까지 전국 영업소에서 고객이 직접 「뉴체어맨」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전화(1588-3455) 또는 가까운 영업소 방문을 통해 예약을 하면 고객 1인에게 4시간까지 「뉴체어맨」 시승 기회가 주어진다.
만 35세 이상의 2,000cc급 이상의 승용차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고객이 편한 시간에 맞춰 예약시간을 맞출 수 있고, 시승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쌍용자동차는 60여 대의 「뉴체어맨」 시승차를 운영하는 '예약시승행사'로 신차 출시에 따른 고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판매 극대화는 물론 회사홍보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피콜 서비스'는 10월 6일부터 출고된 모든 「뉴체어맨」 차량을 대상으로 쌍용자동차 직원이 직접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계약 및 출고시 해당 직원의 친절도 ▲출고시 차량 상태 및 청결도 ▲ 운행중인 차량의 전반적인 품질 만족도 등을 조사하고 ▲서비스와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한 고객 제안을 받는 행사이다.
「뉴체어맨」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과 고객 만족을 통한 신뢰 확보 목적으로 시행되는 이번 행사는 10월 25일까지 초기 출고된 모든 「뉴체어맨」 고객에 대해 설문조사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향후 제품과 서비스 품질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뉴체어맨」만의 특별 고객관리 프로그램으로 ▲「뉴체어맨」 고객만을 위한 맴버십 매거진 제공 ▲고객관리 시스템 운영 ▲전담 A/S요원 및 전담서비스팀 운영 ▲딜리버리(delivery) 정비서비스 등 차별화된 고객서비스와 국내 최고의 명품 브랜드 전략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쌍용자동차는 국내 대형차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30%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10월 1일부터 계약을 받기 시작한 「뉴체어맨」은 2주일만인 14일까지 4,500여 대의 계약 실적을 올리며 대형차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쌍용자동차 영업소를 방문하거나 전화(1588-3455) 또는 홈페이지(www.kg-mobility.com)를 참조하면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