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리적인 가격에 도심형 최고급 2륜구동 SUV를 지향한「렉스턴 XJ290」
- '2030 세대'를 위해 CDP, 알루미늄 휠을 기본 적용한「코란도 밴 YOUTH」
-「렉스턴 XJ290」은 기본형 2천 96만원 ∼ 최고급형 2천 593만원
-「코란도 밴 YOUTH」는 A/T모델로서 1천 580만원 ∼ 1천 720만원
쌍용자동차(대표 소진관, www.kg-mobility.com)는 프리미엄 SUV인「렉스턴」을 주로 도심지에서 사용할 고객을 위해 개발한 2륜 구동형「렉스턴 '이코노미 클래스' XJ290」모델을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쌍용차는 실속파 '2030 세대'의 NEEDS를 반영한「코란도 밴 YOUTH」모델도 1일부터 판매한다.
2륜 구동형「렉스턴 XJ290」은 4륜 구동장치의 사용빈도가 낮은 도심지에서 주로 차량을 운행하는 고객을 위한 차량으로 기본형이 2천 96만원으로「렉스턴」모델 중 가격이 가장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렉스턴 XJ290」의 기본형/고급형은「렉스턴 RE290」의 기본형/최고급형 보다 약 2백만원 저렴하며 최고급형은「RJ290」급 기본사양인 2단 최고급 오디오, ECM 룸미러, 패션루프랙, 16인치 알루미늄 휠 등을 기본 장착하면서 가격은「RJ290」기본형 보다 약 250만원 정도 낮다.
「코란도 밴 YOUTH」는 쌍용차가 개성을 중시하면서도 경제성과 합리성을 추구하는 20∼30대 고객들을 위해 2단 최고급 오디오 및 15인치 알루미늄 휠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하면서 가격은 기존의「코란도 밴 602EL」최고급형 보다 저렴하다.
한편,「코란도 밴 YOUTH」는 운전자의 편의성을 위해 A/T사양만 있으며 테일게이트에 차량의 개성과 젊은 감각을 돋보여주는 'YOUTH' 스티커가 부착됐다.
쌍용차 관계자는 "「렉스턴 XJ290」및「코란도 밴 YOUTH」모델을 통해 고품격·고품질의 도심형 프리미엄 SUV를 원하는 고객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용성을 극 대화하면서도 개성을 표현하고 싶어하는 '2030 세대'들의 바람을 충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세분화되어 가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한 모델을 개발하여 고객들이 선택의 자유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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