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 27일(火)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고객초청 음악회 가져
- 소리꾼 장사익, 피아니스트 김대진, 전주시립교향악단이 펼치는 '크로스오버' 음악 향연
- 예술의 전당이 주최하는 『아름다운 친구 음악회』 지방공연에 2년째 협찬
- 광주를 시작으로 9월부터 전국 지방순회 '고객초청 음악회' 가질 예정
쌍용자동차(대표 소진관, www.kg-mobility.com)가 5월 27일,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제2회 아름다운 친구 음악회』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9월부터 본격적인 지방순회 '고객초청 음악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27일 광주에서 열리는 음악회에 호남지역에서 5월 중 쌍용자동차 차량을 구매한 고객, 20일까지 호남지역 영업소를 방문해 공연관람을 신청한 고객 등 총 1,500 여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쌍용자동차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후원하는 『제2회 아름다운 친구 음악회』는 소리꾼 장사익, 피아니스트 김대진, 소프라노 박미혜와 예술의 전당 김홍식 음악감독의 지휘를 받는 전주시립교향악단이 협연을 펼친다.
대중음악과 클래식의 접목을 통해 새로운 '크로스오버' 음악의 향연을 선보일 이번 음악회는 쌍용자동차가 2003년을 문화마케팅의 해로 정하고 지방 고객을 위한 문화 서비스의 일환으로 기획한 행사이다.
자동차업체로는 유일하게 2002년부터 『지방고객 초청 문화행사』를 펼쳐 온 쌍용자동차는 2002년에 이어 올해에도 예술의 전당과 공동으로 지방순회 『제2회 아름다운 친구 음악회』를 마련해 오는 9월부터 각 지역별 고객을 초청해 사은행사를 갖는다.
쌍용자동차는 이같은 지방고객 초청 문화행사를 앞으로도 해마다 열어 회사 이미지를 제고해 나가는 기회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한편, 지난 3월부터 매월 서울/경인지역 종합병원을 순회하며 열리는 '사랑의 병원 음악회'를 후원하고 있는 쌍용자동차는 27일 『아름다운 친구 음악회』에서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돕기 모금행사'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또한 행사 당일 초청고객들에게 클래식 CD를 기념품으로 제공하고 즉석사진 촬영 이벤트와 경품 추첨행사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kg-mobility.com)를 참조하거나 호남지역 쌍용자동차 영업소 또는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