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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3년 매출 목표 3조 6,500억원
등록일 2003.03.26 조회수

- 영업이익 3,300억원, 경상이익 2,950억원 달성 목표
- '미래 준비를 위한 내실경영의 해!'로 삼아 '내실성장'에 주력

쌍용자동차(대표 소진관, www.kg-mobility.com)가 2003년에 판매 16만 7,000대, 매출 3조 6,5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쌍용자동차는 2003년을 '내실경영의 해'로 삼아 ▲ 16만 7,000대 이상의 판매와 ▲ 매출 3조 6,500억원, 영업이익 3,300억원, 경상이익 2,950억원으로 ▲ 매출액대비 영업이익률 9%대, 경상이익률 8%대를 달성하고 ▲ SUV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사업계획은 지난 2년간 외형적 성장을 바탕으로 2003년에 쌍용자동차가 장기적인 발전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내적 성장'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올해에 고객만족 경영, 품질경영, 신기술 개발, 생산기반 확대 등을 이뤄 정상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해석된다. 

쌍용자동차는 사업계획에 따라 본부별 간담회를 갖고 판매목표와 2003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간담회에서 쌍용자동차 소진관 사장은 "2003년은 쌍용자동차가 재도약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내실경영과 품질경영으로 목표를 초과달성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2003년을 『미래 준비를 위한 내실경영의 해!』로 정하고 지난 2년간의 양적 성장을 바탕으로 2003년에는 ▲ 원가혁신, 수출기반 구축을 통한 수익성 강화 ▲ 내부효율 개선, 각 부문별 균형성장을 통한 경쟁력 강화 ▲ 신엔진·신차, 첨단기술 개발을 통한 경쟁우위 확보 ▲ PL법과 자기인증제의 적극대응으로 고객감동 품질경영 실현 ▲ 상생과 협력의 신노사관계 정립, 철저한 윤리경영 실천을 통한 바람직한 기업문화 정착 등으로 경영정상화와 재도약을 위한 내적 성장에 초점을 맞춰 내실경영에 치중할 계획이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이라크전 발발과 세계적인 경기 침체 등으로 위축되고 있는 국내경기에 대비해 상황변화에 따른 시나리오별 경영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경상비 10% 절감, 수출과 내수판매 활성화 방안 마련, 에너지와 원가절감 등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2003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비상경영체제를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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