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령도, 신안군, 완도군 총 10개 도서지역에서 서비스 실시
- 서비스 질적향상을 통한 서비스 이미지 고취 및 고객만족 극대화
쌍용자동차(대표 소진관)는 기존 자동차업계에서 관행적으로 실시해 오던 도심지역 위주의 무상점검 서비스에서 탈피해 SUV차량의 특성을 감안하고 그동안 정비 소외지역으로 분류되었던 도서지역 및 산간지역을 대상으로 특별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라도 도서지역을 위주로하여 백령도, 신안군(6개 도서지역), 완도군(3개 도서지역) 행사장에서 기출고된 쌍용차 전차종(대형차 제외)을 대상으로 6월 10일부터 6월 15일까지 6일간 특별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정비소외 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점검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전라도이외의 도서지역과 산간지역을 대상으로도 곧 점검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쌍용차는 A/S 부문의 사업구조 개편을 추진하며 5년만에 새롭게 부활한 '도서지역 특별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자체 정비네트워크 구축에 따른 고객보답과 새로운 출발 의지 표명은 물론 도서지역에 대한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한발 먼저 앞서가는 고객 서비스 이미지 고취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서지역 특별무상점검 서비스 항목으로는 일상점검, 정비 및 소액 소모성부품 교환, 각종 오일류 점검 및 보충외에도 차량관리 요령 전달, 정비상담등 쌍용차 소유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 끝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