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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59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참가('01/09/11)
등록일 2001.10.05 조회수

- 2002년 유럽지역 『렉스턴』 출시를 위한 Pre-Launching 추진 
- 전세계 32개국 Distributor 초청, 수출확대 방안 등 논의 
- 수출망 재구축됨에 따라 본격적인 Marketing(판매, 서비스) 활동을 통해 해외시장 공략 추진

쌍용자동차(대표 蘇鎭琯)는 11일부터 독일에서 개최하고 있는 「제59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지난 98년 개발 착수이래 3년여의 개발기간을 거쳐 탄생한 신개념의 최고급 SUV인 『렉스턴』을 해외 언론에 최초로 공개하 고, 전세계 32개국 Distributor를 초청하여 현지에서 수출 확대회의를 갖는 등 대대적인 유럽시장 공략에 나섰다. 

쌍용차는 지난 97년 제57회 프랑크프르트 모터쇼에 참가한 이후 4년만에 쌍용자동차라는 이름으로 참가하는 해외모터쇼로써 매우 뜻 깊은 행사라고 밝히고, 수출 전략차종으로 개발되어 21세기 SUV의 전형을 제시해 줄 『렉스 턴』 외에도 '꿈의 4륜구동차' 『무쏘』, '젊음의 드림카' 『코란도』등 4륜구동차를 중심으로 3개 모델, 6대의 차량을 출품했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이번 모터쇼에 출품을 계기로 현재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렉스턴』을 유럽 및 향후 북미수출을 목표로 수출 전략차종으로 개발하여 무쏘에 이어 유럽시장에 2002년부터 본격 진출 시킴으로써 현 재 15,800여대에 불과한 수출물량을 2004년경부터는 40,000대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쌍용차는 장차 서유럽 지역에만 년간 2만대 이상 판매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중 50%를 『렉스턴』이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쌍용차 4반세기 동안의 4WD 생산 역사에 있어서 최고급 SUV인 『렉스턴』은 쌍용차의 미래를 개척해 나갈 차량으로 그 이름이 뜻하는 바대로 무쏘, 코란도에 이은 SUV의 명가로서의 명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모터쇼를 수출 본격화의 계기로 삼을 계획인 쌍용차는 수출관련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32개국의 현지 Distributor 65명을 초청하여 현지에서 수출 확대회의와 『렉스턴』차량설명회를 갖고 『렉스턴』의 유럽 출시를 위한 활발한 사전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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