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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쌍용차, 11월 내수 수출 포함 4천 696대 판매 실적 기록
등록일 2009.12.01 조회수
▪ 11월 판매, 전년 동월 대비 22.5% 증가한 4,696대, 내수는 59% 증가한 2,595대 판매
▪ 영업 활성화, 대 고객 서비스 강화 등을 통한 시장의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한 판매 회복세 지속
▪ 11월 말까지 총 29,917대 판매, 조사 보고서상 연간 목표인 29,000여대 이미 초과 달성

쌍용자동차(www.kg-mobility.com)는 11월 한 달 동안 내수 2,595대, 수출 2,101대(CKD 포함)를 포함 총 4,696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러한 11월 판매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로는 전체적으로 22.5% , 내수는 59% 대폭 증가된 실적이며 이는 지난 8월 생산재개 이후 구조조정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생산체계 구축과 함께 영업활성화 및 대 고객 서비스 강화를 통해 쌍용자동차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회복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내수판매에 있어서도 2010년 형 체어맨 W가 10월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를 유지하고 있고 SUV 부문에서도 액티언스포츠가 1,190여대가 판매되는 등 판매를 견인하며 꾸준한 회복세를 이끌고 있다.

특히, 수출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기준으로는 소폭 감소했으나, 중국 시장의 수출이 다시 재개되고 스페인 등 주요시장의 수요가 점차 회복 추세를 보이면서 전월 대비 기준으로 13.9% 증가한 2,101대를 판매했다.

쌍용자동차는 앞으로도 수출 물량 증대를 위해 신 시장 개척 및 수출 다변화 정책을 계속적으로 확대 시행하고 향후 상품성 개선 모델의 출시를 통해 월 평균 4,500대 이상의 실적은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러한 판매 회복세로 11월말 현재 누계 판매실적은 29,917대에 달해 당초 법원 조사 기관이 산정한 연간 목표치인 29,286대를 이미 초과 달성한 상황이지만 추가적인 판매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꾸준한 판매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쌍용자동차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회복되고 있다는 신호이며, 회생을 위한 전 임직원들의 힘겨운 노력의 결과다”라며, “그러나, 쌍용자동차 정상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추가적인 판매 확대가 절실한 바, 전 임직원이 일치 단결하여 생산성 제고 및 판매 확대를 위한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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