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쌍용자동차 매각 본입찰 마감 보도자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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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09.16 | 조회수 | |
쌍용자동차,“국내외 총3개 투자자 인수제안서 제출”
▪ 인수의향 밝힌11개 투자자 중7개사 예비실사 진행,그 중3개사 인수 본 입찰 참여 ▪ 인수자금 규모뿐만 아니라 인수 이후 안정적 성장 이끌 능력 검증,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 양해각서(MOU)체결 후10월 정밀실사 진행, 11월 중 투자계약 체결 예정
쌍용자동차는15일 마감된 본 입찰에 국내.외3곳의 투자자가 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인수제안서를 제출한 기업은'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 'EL B&T컨소시엄', 'INDI EV, INC' 등이다.
쌍용자동차와 매각주간사(EY한영회계법인)는 인수제안서(Bind Bidding)접수 마감일을9월15일(수) 15시로 정하고 지난8월27일까지VDR(가상데이터룸)을 통한 회사 현황 파악 및 공장 방문 등 예비실사를 진행한 바 있다.
본 입찰이 마감됨에 따라 쌍용자동차와 매각주간사는 제출된 제안서를 바탕으로 법원과 협의된 선정 기준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 및 예비 협상대상자를9월 말 경 선정하여 통보할 계획이다.
특히 쌍용자동차와 매각주간사는 초기 인수자금 규모뿐만 아니라 인수 이후에 쌍용자동차를 안정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의지 및 능력을 고려하여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10월 초까지 구속력 있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약2주 간의 정밀실사를 진행하고 인수 대금 및 주요 계약조건에 대한 협상을 거쳐11월 중에 투자계약을 체결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이러한 매각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경우,투자계약의 내용을 반영한 회생계획안을 준비해 금년 중으로 관계인 집회에서 채권단 및 주주의 동의를 얻어 회생계획이 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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