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5일, 서울: 마힌드라 & 마힌드라(Mahindra & Mahindra, 이하 M&M)는 올 8월 자동차 판매실적이 전년 동월40,591대 대비 4% 성장한 42,116 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8월 승용차 (다목적 차량, 자가용, 승합차)부문에서는 전년 동월 18,246대 대비 6% 증가한 19,325대 판매를 기록했다.
내수 판매량은 전년 동월 36,944대에 비해 7% 증가한 39,534대를 달성했다. 중대형 상용차 부문은 538대를 판매 해 전년 동월 대비 45% 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해외 수출량은 2,582대에 머물렀다.
8월 판매량에 대해 라잔 와드헤라(Rajan wadhera), M&M 자동차 부문 대표는 “올해 8월 마힌드라는 상용차 부문에서 17%의 성장을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자사의 3.5t 이하 경상용차(LCV)부문은 18%, 중대형 상용차는 45%의 판매량 증가를 달성했습니다.
이와 같은 우수한 실적은 몬순기후의 긍정적 영향과 마힌드라의 농촌 진출로 전반적인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여겨집니다.
앞으로도 마힌드라는 계속해서 시장을 견인하도록 노력 할 것이며, 다각화 된 제품 포트폴리오로 향후 몇 달간 자사의 실적은 긍정적일 전망입니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