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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 칸(Rexton Sports KHAN, 이하 칸)은 렉스턴 스포츠를 기반으로 크게 확장(310mm, 길이 기준)된 “와이드 유틸리티 데크”에서 비롯한 대담한 비례감, 우수한 적재능력과 향상된 용도성을 갖추고 탄생했다. 차명 “칸”은 역사상 가장 광대한 영역을 경영했던 몽고제국의 군주가 가졌던 이름을 빌려 확장된 데크와 향상된 적재능력으로 한계 없는 새로운 레저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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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턴 스포츠는 2열 레그룸과 엘보우룸을 비롯해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하여 탑승객의 안락함을 극대화하였다.
대시보드에 감각적 디자인의 메탈릭 텍스처 그레인을 적용해 모던하면서도 정제된 이미지로 강인한 외관 디자인과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 준다.
운전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7인치 TFT LCD 슈퍼비전 클러스터는 높은 직관성을 제공하고, 주행모드에 따라 화려한 애니메이션과 시각효과로 감성적 만족감을 선사한다.
고급 나파가죽 소재의 시트는 각 부위 별로 경도를 차별화한 삼경도(tri-hardness) 쿠션으로 부드러운 질감과 최고의 안락감(comfort)을 선사한다. 1/2열 모두 열선시트가 적용되었으며, 1열(운전석 및 동승석)에는 통풍시트를 통해 4계절 쾌적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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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턴 스포츠의 스타일링은 쌍용차의 디자인 철학 Nature-born 3Motion의 Dignified Motion(자연의 장엄한 움직임)을 모티브로 삼아 대담하면서도 강인하게 완성되었다.
전면부는 그릴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굵직한 크롬라인과 과감한 후드의 굴곡을 통해 강인한 첫인상을 선사한다. 숄더윙 라인이 그릴을 중심으로 헤드램프를 넘어 사이드 캐릭터라인으로 이어지고, 와이드한 후면 디자인 역시 숄더윙 라인을 통해 역동적이고 풍부한 볼륨감을 더했다.
고급 모델에 적용되는 주간주행등(DRL)+포지셔닝+턴시그널 일체형 헤드램프를 적용하여 고급감을 향상했다.
사이드실 하단까지 커버하는 클린실 도어가 적용되어 바지나 스타킹이 더러워지지 않을 뿐 아니라 스텝폭을 최소화해 승하차 편의성을 높였다. 20인치 대구경 스퍼터링 휠을 적용하여 측면 디자인에 커다란 존재감을 부여했다.
경쟁모델과 비교를 거부하는 압도적인 용량(1,011ℓ, VDA 기준)의 데크에 파워아웃렛(12V, 120W)을 이용해 다양한 도구 및 용품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으며, 회전식 데크후크가 적재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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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에서의 강세와 더불어 국내 SUV 시장은 최근 5년 86%라는 큰 폭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소형 SUV 시장은 다양한 신모델이 출시되며 급속히 규모를 키워 나가고 있으며, 가장 큰 규모로 주력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중형 SUV 시장에서도 참신한 신모델에 대한 열망이 어느 때보다 크다.
특히 체험 위주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활동의 폭발적 증가로 소비자들은 다양한 활용성과 안전성, 차별화된 스타일을 갖춘 신모델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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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턴」은 쌍용자동차의 대표적인 대형 프리미엄 SUV 모델로 2001년 출시 당시부터 ‘대한민국 1%’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통해 프리미엄 이미지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쌍용자동차의 렉스턴 스포츠는 기존의 중형 SUV 모델들과 전혀 다른 대담하고 강인한 스타일, 쿼드프레임과 쌍용차만의 4Tronic 기술로 완성된 압도적인 온오프로드 주행성능으로 차별화된 존재감을 발휘한다.